충주경찰, ‘예성로 시대’ 활짝…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242억 투입한 신청사 개서식 개최… 12개 동 흙 모아 치안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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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2026-06-18 08:2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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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규기자= 충북 충주경찰서가 예성로 신청사에서 개서식을 열고 ‘시민 안전’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16일 열린 개서식에는 신효섭 충북경찰청장을 비롯해 이광숙 충북자치경찰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충주시장 당선인, 주요 기관·단체장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충주치안의 새 중심,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를 부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이색적인 기념식수가 눈길을 끌었다.
경찰은 충주시 12개 동의 흙을 모두 모아 식수를 하며 충주 전역을 세심히 살피고 치안 사각지대를 없애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아냈다.
본 행사에서는 신청사 건립 경과보고와 유공자 표창 수여, 테이프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2018년부터 추진된 충주경찰서 신청사 건립 사업에는 총사업비 242억3천300만원이 투입돼 부지 1만 3천857.3㎡, 연면적 8천098㎡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지어졌다.
새 청사에는 112치안종합상황실, 민원실, 형사·수사과, 실내사격장, 유치장 등이 통합 배치됐다.
신효섭 충북경찰청장은 "신청사는 단순히 새 건물이 아니라 시민의 안전 요구에 더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응답하기 위한 치안 거점"이라며 "시민의 작은 불안까지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치안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0905le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