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진영 정근식 후보 결국 불참..."토론회 윤호상 후보 최보선 후보 두 명만 참석" > 사회

본문 바로가기
경찰청
대한민국 경찰타임즈
해양경찰청

 최종 기사편집 : 2026-09-04 09:54:31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진보 진영 정근식 후보 결국 불참..."토론회 윤호상 후보 최보선 후보 두 명만 참석"
"정근식, 초청外 후보 토론회 보이콧"

페이지 정보

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2024-10-07 05:32

본문

d58d24a4463e509d2b173a41172d4288_1728247172_6967.png
 

서울시=이정춘기자=     6일 서울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서울시토론위)가 주관한 초청 외 후보자 토론회에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진보 진영의 정근식 후보가 결국 불참했다. 결국 토론회는 윤호상 후보와 최보선 후보 두 명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


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는 6일 '초청 후보자' 단독 회담 녹화를 진행했다. 서울선관위와 KBS는 이날 오후 5시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초청 후보자 대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감 후보 중 '초청 후보자'는 조전혁 후보가 유일하다. 


서울선관위는 이날 조 후보가 30분 동안 '교권침해에 대한 대책' '학교폭력 방지 대책'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고교학점제' '역사 교과서 편향 방지' '학령인구 감소' 등 6개 주제에 대해 답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부터 7시30분까지는 초청 외 후보자인 윤 후보와 최 후보가 토론을 진행했다. 이들 역시 조 후보와 똑같은 6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초청 후보 대담과 초청 외 후보 토론회는 7일 KBS·MBC·SBS에서 오후 2시10분, 오후 2시40분에 각각 방송된다. 


정근식 후보는 조 후보 단독으로 진행하는 초청 후보자 대담을 인정할 수 없다며 초청 외 후보자 토론회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정 후보 측 캠프는 7일 오전 서대문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조 후보의 대담 송출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정 후보 측 캠프는 "사실상 여론조사 1위 유력 후보를 배제한 후보초청토론회는 국민의 상식선에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조 후보는 2자 또는 4자 토론을 거부하고 특혜 대담에 숨었다"고 비판했다.

정 후보는 7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서울선관위의 편파를 규탄하는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정작 이날 초청 외 후보 토론회에 참석한 후보들은 정 후보의 행보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정 후보가 공직선거법에 따른 후보 초청 기준을 무력화하고 있다면서다.

최보선 후보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대체 참석하지 않는 후보는 뭔가"라며 "현안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할 기회를 잃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정 후보와의 1대 1 단일화를 고심하던 최 후보는 단독 출마로 끝내 마음을 굳힌 상태다. 그는 "정 후보와는 교육 철학과 비전이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TV토론회는 '초청 후보자'와 '초청 외 후보자'로 나눠 진행한다. 후보 난립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초청 후보자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직전 선거에서 10% 이상 득표한 사람, 혹은 선거관리위원회 기준에 부합하는 당해 선거 여론조사에서 5% 이상 지지를 확보한 자로 제한한다.

후보로 등록한 4명의 후보 중 선거법상의 조건에 맞는 초청 후보는 조 후보 한 명이다. 조 후보는 2022년 실시된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23.49%의 득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서울시토론회는 또 '여론조사에서 5% 이상 지지를 확보한 자'가 현재 후보 중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교육감 후보자를 상대로 여론조사가 실시되긴 했으나 선관위가 기준을 삼고 있는 지상파TV, 종합편성방송사, 보도전문방송사, 일간 종합지 등이 진행한 여론조사가 없기 때문에 이 기준에 맞는 초청 후보는 없다는 게 서울시토론위의 입장이다고 밝혔다.




d58d24a4463e509d2b173a41172d4288_1728246873_9969.png

ljc431103@naver.com


뉴스 최신글


대한민국 경찰타임즈

제호 : 재단법인 대한민국경찰타임즈   |    등록번호 : 경기, 다00886    |    등록일자 : 2004년 11월 12일
발행인 : 노재호    |    편집인 : 김상배   |    주소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경안천로 305 (지월리) 102호    |    전화 : 031-763-9554    |    이메일 : nojaeho@nate.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재호   |    기사보호책임자 : 김상배

Copyright © (재)대한민국경찰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대한민국 경찰타임즈에 게재된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복제, 게시를 불허합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