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살얼음판…부동산PF 연착륙 '관건'
"건설업 부담 완화 위한 세제·재정 지원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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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2024-01-08 06:36본문
경기광주=이신은 기자= 한국 경제를 떠받치던 반도체와 수출이 지난해 바닥을 찍고 반등하고 있지만 지속되는 내수 침체로 경기의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내수의 큰 축인 건설 경기가 위기를 맞은 가운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올 한해 연착륙할지가 경기 회복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소비 침체와 건설경기 하락에 대응해 내수 활성화 및 부동산PF 연착륙을 위한 세제·재정 정책을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 담았다.
고물가·고금리가 지속되면서 국민의 소비 여력이 줄고, 부채 부담 커지면서 민생경제는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상반기에는 3%대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서민 체감경기 회복세가 더딜 것으로 전망된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정책방향 정부합동 브리핑에서 "누적된 고물가·고금리 부담, 부문별 회복 속도의 차이 등으로 많은 국민들이 온기를 체감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반기 중 내수와 건설투자 부진, 그리고 3%대 물가가 이어지며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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