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ADR 공모가 주당 149달러…외국 기업 사상 최대 규모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07-1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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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원기자=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공모가가 1주당 149달러 확정됐다.
이는 외국 기업의 미국 상장 규모로는 사상 최대다.
SK하이닉스는 10일 ADR 1억7790만주의 공모가격을 주당 149달러로 확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ADR 1주당 한국 보통주의 10분의 1인 점을 고려하면 ADR 공모가는 전날 SK하이닉스의 보통주 종가보다 약 2.9% 높은 수준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265억700만 달러(약 40조원)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공모 규모는 2014년 알리바바(250억달러)를 넘어서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조달 자금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단계 웨이퍼 팹과 청주 첨단 패키징 공장 건설,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등 설비 투자에 투입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kjwwon08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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