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긴급구호대 2진, 네팔로 출국…수색·재건복구 활동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09-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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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기자= 네팔 홍수 피해 대응을 위해 파견되는 대한민국 해외 긴급구호대(KDRT) 2진이 11일 네팔로 출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KDRT 2진은 이날 오전 2시55분께 구호물자 약 4t과 함께 우리 군 수송기(KC-330) 편으로 네팔로 출발했다. KDRT 2진은 네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중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KDRT 2진은 외교부, 소방대원, 코이카(KOICA), 의료진 각 2명씩 총 8명으로 구성됐다.
파견 기간은 7일로 네팔 현지에서 활동하게 된다. 2진은 수색·구조 외에 재건·복구에 중점을 뒀다.
네팔 측에 전달될 구호물자는 국내 비정부기구(NGO)가 국내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1억8000만원 상당의 방한의류, 담요, 텐트 등이다.
앞서 파견된 KDRT 1진은 10일간의 활동을 마치고 이날 네팔에서 출발해 12일 오전 귀국할 예정이다.
KDRT 1진 복귀 후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의 일부 운영 계획도 조정된다.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은 12일부터 '정부합동대응팀'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외교부,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인원 총 7명으로 재편될 예정이며, 필요시 교체 혹은 추가 파견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jyhousing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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