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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정부와 손잡고 「부산 어린이병원」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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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2024-06-1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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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유춘수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은 필수의료 분야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을 위해 중앙정부 와 손잡고 '부산 어린이병원'을 건립한다.


부산시는 지난 2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개최 시, 중앙정부 차원에 서 '부산 어린이병원' 건립을 지원하겠다는 대통령 약속에 따라 정부와 긴 밀히 소통하며, 소아·청소년의 생애주기에 맞는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아동의료 기반시설(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 어린이병원'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출생 고령화 시대, 소아·청소년 인구 비율*의 지속적인 감소와 부산지역 내 소아·청소년에 대한 전문적 공공의료서비스 기관의 부재는 어린이병원 의 건립 추진에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소아청소년 인구비율 : 430,658명(’23년 기준) / ’17년(15.3%) → ’19년(14.3%) → ’21년(13.6%) → ’23년(13.1%)  부산 인근 아동전문 공공의료기관으로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어린이공공전 문진료센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이 있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도 창원경 상대학교병원에 건립 중이나, 부산지역 내 아동전문 공공의료기관은 없어 이에 따른 아동의료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에 대한 요구는 꾸준히 제기되 고 있다.


또한, 부산지역 내 소아 응급환자에게 특화된 응급실 진료환경 등의 부족 으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으로 내원하는 비율*이 지난해 양산부산대학교병 원 전체 환자 중 49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소아응급환자 방문지역 비율(‘23년 기준) - 부산(48.78%), 경남(37.30%) (양산 24.11%, 양산외 13.19%), 울산(10.71%) 그 외 (3.21%) 그동안 시는 저출생 시대, 안심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부 산 어린이병원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해 왔다.


소아·청소년의료의 사각지대 해소와 필수의료서비스 제공 및 의료안전망 역할 수행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용역을 추진했다.


그 결과, 부산지역 내 공유지 등 건립 부지 최종 3곳의 후보지 중 보건의 료적 취약성과 건축적 지표 등을 종합해 연제구 거제동(부산의료원 내) 부 지가 1순위로 선정됐다.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24시간 응급 진료가 가능하고 배후 진료를 활용 할 수 있는 부산의료원(연제구 거제동) 부지에 '부산의료원 부설 어린이병 원'으로 추진한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용역 진행 시 제기된 전문가들의 의견과 함께 운영상 비효율적인 부분을 감안했다.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자문위원 단 회의를 통해 나온 주요 의견은 ▲배후 진료가 없는 단독병원 형태인 어린이병원의 경우 24시간 응급진료가 불가능하다는 점과 ▲공공의료체계 거점병원의 역할과 기능에 한계가 있다는 내용이다. 이번 용역 결과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건축계획은 ▲건축면적 1,600.55제곱미터(㎡), ▲연면적 8,340제곱미터(㎡) (지하 3층~지상 3층), ▲50병상 규모(30병상은 본원 사용), ▲총사업비 4 86억 원으로 어린이병원 건립계획(안)을 제시했다.


의료계획은 ▲5개의 진료과로 소아청소년과,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소아재 활의학과, 소아치과, 영상의학과 ▲특성화 진료센터로 공공어린이재활센터 (중증장애아동 단기돌봄), 365심야‧휴일진료센터, 소아정신건강센터, 소아 건강증진센터를 제시했다.


부산 어린이병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기본 방향은 민간의료기관에서 제 공하기 어려운 소아만성질환자와 필수적으로 입원진료가 필요한 소아환자 등에 대한 소아·청소년 필수의료 제공으로 365 심야·휴일 진료체계 구축, 중증장애 아동 돌봄서비스 제공 등 민간이 담당하기 어려운 특성화 센터 운영(안)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어린이 의료전달체계의 구심적 역할을 담당 할 어린이병원의 역할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전문가의 의견을 거칠 예정이다.


또한, 2027년 개원을 목표로 국비 확보와 함께 중앙투자심사 등 각종 건립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할 계획이다.


또한, 소아·청소년분야 전문 의료진 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어, 어린 이병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인력 및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해 각 대학병 원과 전방위적 협의체를 구성해 대응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 어린이병원' 건립은 건강한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 정책으로 자라나는 미래 세대를 응원하는 소중한 정책이다.


부산 어린이병 원이 건립되면 공공보건의료체계 내 거점병원의 역할과 함께 소아·청소년 의 건강권 확보, 의료안전망 구축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부산을 '안심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또한, “부산의료원 내에 어린이병원을 건립하게 돼 부산의료원의 공공의료 기능 강화와 시민 친화도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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