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시대위원회, 부산 미래 비전 위한 논의의 장 마련
페이지 정보
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2024-10-08 05:59본문
부산시=유춘수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7일) 오후 3시 부산시티호텔 3층 컨퍼런스홀 에서 '부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워크숍 및 제7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 혔다.
부산지방시대위원회 위원과 시 관계부서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며, 지 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두 개의 주요 분과(세션)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워크숍에서는 지방분권·균형발전 개헌과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를 주제로 한 발표와 토 론이, 2부에서는 안건 심의를 위한 회의가 이뤄진다.
1부 워크숍에서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에 대해 참석 자 간 활발한 논의와 의견 교환이 진행된다.
먼저, 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 전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가 '수도권 초집중,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 방분권 균형발전 헌법 개정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박 대표는 지역 간 불균형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지방정부의 자율성 과 권한 강화를 위한 헌법 개정의 필요성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의제와 추진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서 신현석 부산연구원 원장은 '부산글로벌허브도시 및 부울경 초광역 통합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남부권 발전'에 대해 발표한다.
신 원장은 국토 균형발전과 세계(글로벌) 선진국 도약을 위한 핵심 과제로 남부권 발전을 꼽으며,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와 남부권 발전 방안에 대한 전략을 제시한다.
2부 회의에서는 부산의 경제와 기술 발전을 위한 두 가지 특구에 대한 심 의가 이어진다.
이차전지 및 전력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투자를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지속 가능한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한 ' 이차전지·모빌리티 및 전력반도체 기회발전특구 계획(안)'을 심의한다.
이 안건은 부산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중 산업통상자원부에 제 출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6월 금융기회발전특구에 최종 선정됐으며, 2차 특구 지정을 위 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어 차세대 해양 이동수단(모빌리티) 세계(글로벌) 인증체계 구축을 통한 기저 기술(딥테크) 거대 신생 기업(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부 산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특구 변경계획(안)'을 심의한다.
기존 특구 사업자 20개를 43개로 확대하는 변경 계획(안)에 대해 위원들 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설정한다.
도덕희 부산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부산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한 지 1 년이 된 지금, 이번 회의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지방시대 실현 을 위한 과제를 논의해 진정한 지방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경덕 시 기획관은 “부산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선도 도시로 자리매 김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깊이 있게 논의하고 있으며, 진정한 지방시대 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yu6782@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