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한전KPS, 범죄 취약계층 보호 및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위해 ‘맞손’
"15일 업무협약 체결… 사회공헌기금 3천만 원 투입해 소상공인 범죄예방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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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2026-06-17 09:5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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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철기자= 전남경찰청과 한전KPS가 손을 잡고 지역사회 범죄 취약계층 보호와 예방 중심의 치안 환경 조성에 나선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15일 한전KPS와 '범죄 취약계층 보호 및 범죄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 안전을 위한 법질서 확립 및 민생치안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소상공인 대상 범죄예방 물품 지원과 순찰 강화 등 예방 중심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한층 더 견고히 다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범석 전남경찰청장과 김홍연 한전KPS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전KPS는 사회공헌기금 3,000만 원을 투입해 범죄에 취약한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비상벨 등 실질적인 범죄예방 물품을 지원한다. 전남경찰청은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대상 점포 선정과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맡아 사회적 안전망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범석 전남경찰청장은 “범죄예방은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지역 공동체가 함께 참여할 때 비로소 촘촘하고 실질적인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이 ‘더 안전한 전남’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경찰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민관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범죄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cne71369@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