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에게 전화와 문자 왔고 해답 드려…1월 첫주 거취 발표"
페이지 정보
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2023-12-29 11:04본문

(본사)=김상배기자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8일 오후 경기 고양시 덕양행신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최성 전 고양시장의 출판 기념 북콘서트 참석에 앞서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3.12.28
뉴스1에 따르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28일 오후 고양시 덕양구에서 열린 최성 전 고양시장 북콘서트에서 "연말까지 민주당에 시간을 드리고 새해 초에 국민께 보고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며 "1월 첫째 주 안에 제 거취를 국민께 말씀드리는 게 옳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또 이재명 대표에게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그는 "어느 날 보니 (이 대표로부터) 전화가 와 있었고, 거의 같은 시각에 문자도 들어와 있었다"며 "저도 문자에 대해서 문자로 해답을 드렸다. 모 의원을 통해 해답을 드리겠다고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모 의원은 예전부터 우리 두 사람 사이에서 협의하던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회동 협의가 중단됐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이재명 대표와 (회동 관련) 협의를 했지만 의견 접근이 안 돼 협의 자체가 중단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오찬회동과 관련해선 "정 전 총리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대화 내용을 간략히 설명을 들었다"며 "정 전 총리로서는 하실 말씀을 거의 다 한 걸로 보이고 이 대표의 대답은 없었지 않나"라고 말했다.
jyhousing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