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양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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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2024-02-14 06:51본문
부산시=유춘수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총사업비 22억 원을 투입해 올해년도 「해양수산산 업 창업․투자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관하고 부산테크노파크가 시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우수 수산기술을 보유한 지역 내 예비창업자와 유망기업을 발굴해 수산에 특화된 창업, 기업 교육,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수산업을 세계적(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 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참여기업 매출액 평균 9.86퍼센트 (%)(836억 원) 증가, 8개 기업 신규 창업, 신규고용 300명 창출 등 후쿠 시마 오염수 방류 등 어려운 수산업계의 상황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두며, 수혜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올해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해(海)-성장해(海)-투자해(海)'의 3단계 지원 플랫폼을 기반으로 창업자부터 중소‧중견 기업까지 기업 생애주기별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폭넓게 지원한다.
창업해(海) 단계에서는 예비창업자와 7년 미만 창업자를 지원하며, 이들을 대상으로 사업자자금 지원 등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컨설팅 지원 등 엑 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성장해(海) 단계에서는 창업 7년 이상 기업을 지원하며, 제품 업그레이드, 사업화자금 등을 지원하는 성장고도화 프로그램과 유통망 입점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투자해(海) 단계에서는 투자유치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보육비용을 지원하 는 투자 기업설명회(IR)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회에 걸쳐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2월 28일부터 사업공고에 따라 지원 프로그램별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며, 지원사업별 세부 일정과 내용 은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1차(2/14. 16시) 사하구 해양바이오블루푸드센터 / 2차(2.15. 14시) 서구 수산가공선진 화단지 / 3차(2.16. 14시) 해운대 CENTAP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68개 이상의 기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 다. 영세한 지역 기업이 제품․신기술 개발 자금과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 고 있고, 기존 중앙부처 공모를 통한 지원에도 한계가 있는 만큼, 이번 지 원사업이 부산의 수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 대한다.
김병기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지난해 지원사업보다 예비창업가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멘토 연계·지원 시스템이 더욱 강화됐다”라며, “특히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유망기업이 투자 기업설명회(IR)와 포럼 등으로 기업, 투자자,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해 초기창업에서 사업화까지 기업 의 경제적 성장과 학습효과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지원사원을 지속 추진해 지역의 해양수산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며, 이러한 사업 성과를 적극 공유해 이 지원사업을 지역 해양수산 연관산업 전반으로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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